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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서 한국인 관광객 버스, 승용차와 충돌…2명 부상

중앙일보

2026.02.10 16:08 2026.0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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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사진 픽사베이
중국의 유명 관광지 장가계(張家界)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해 한국인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 30분쯤 후난성 장가계시 융딩구에서 발생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관광버스 1대가 소형 승용차와 부딪혔다.

당시 버스에는 한국인 관광객 8명과 중국인 운전기사, 가이드 등 총 10명이 탑승해 있었다.

신화통신은 초기 보도에서 관광객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으나, 이후 병원 검사 결과 한국인 관광객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정정했다.

장가계시 당국은 사고 직후 공안과 의료, 문화관광 부서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와 수습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치료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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