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키덜트 전문 유통사 나비타(NABITA)가 전개하는 하비·컬처 플랫폼 ‘펀포지(FUNFORGE)’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첫 공동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은 유아동 프리미엄 완구와 글로벌 하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아이부터 성인 키덜트까지 폭넓은 방문객층을 대상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는 2월 6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유아동 건담베이스 앞 팝업존에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토·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브루더(Bruder), 클라인(Klein), 멜리사앤더그(Melissa & Doug), 슐라이히(Schleich), 하바(HABA), 시쿠(SIKU) 등 글로벌 키즈·교육 브랜드가 참여한다. 하비 라인업으로는 워해머(Warhammer – Games Workshop), 조이토이(JoyToy), 인피니티(Infinity), 스타포지드(Starforged), 워로드 게임즈(Warlord Games), 시타델(Citadel) 등 브랜드들이 함께한다.
특히 워해머를 비롯한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은 테이블 위에서 모델을 배치하고 움직이며 전략을 겨루는 보드게임 장르로, 깊이 있는 세계관과 수집 요소가 결합돼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에서는 이러한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뿐 아니라 주요 브랜드의 스태츄, 프라모델, 피규어, 굿즈 등 다양한 하비 상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전시 콘텐츠도 강화됐다. 현장에는 워해머·인피니티·콘플릭트47·볼트액션 등 인기 IP를 활용한 디오라마와 페인팅 작품이 전시되며, 하비 팬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에게도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요소 역시 이번 키덜트 팝업의 핵심이다.
시타델(Citadel) 도료를 활용한 상시 미니어처 도색 체험과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입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하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혜택도 풍부하게 구성됐다. 나비타 브랜드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슐라이히 90주년 피규어를 증정하고, 펀포지 브랜드의 경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워해머 미니 데이터 카드를 랜덤 증정하며, 시타델 도료 3개 구매 시 1개 랜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또한 워해머 히어로즈 랜덤박스 구매 후 히든 캐릭터 인증 시 펀포지몰 적립금이 제공된다.
나비타 마케팅 세일즈 총괄 본부장은 “이번 팝업은 유아와 부모, 그리고 키덜트 팬층까지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첫 공동 프로젝트”라며 “프리미엄 완구와 글로벌 하비 브랜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취미문화를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펀포지는 코엑스몰 나비타 매장에서 상설 운영 중이며, 팝업 종료 후에도 다양한 하비 브랜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