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유진VS태영’ 유진과 기태영의 딸들인 로희와 로린이가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유튜브에서는 ‘유진♥태영 가족의 두 번째 괌 Vlog 유진 VS 기태영’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 가족은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유진 곁에서 내내 애교를 부리는 건 둘째 로린이었다. 어릴 적 얼굴이 그대로 인 로린이는 길쭉하니 자라서 잘 모르는 사람 눈에는 첫째 로희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로희는 이보다 한층 더 자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을 쏙 닮은 얼굴로 보채지 않던 아기였던 로희는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아기는 아기였다. 로희는 “엄마가 잘하는 거 말해 봐. 그림 그리는 거 잘하는 거”라며 대뜸 엄마에게 잘하는 걸 자랑하라고 요청했다. 유진은 “엄마는 너네 혼내는 거”라고 말했고, 로희는 “나는 노는 거 잘해”라고 말했다.
이들 자매는 사라진 아빠 기태영을 찾아다니며 꼭 붙어 다녔다. 걱정이 많은 로희에 비해 동생 로린이는 "아빠 부르면서 가면 된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로린이는 엄마와 아빠의 유튜브 채널 홍보를 위해 "구독 좋아요"라며 대뜸 외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