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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9개월간 속은 지인 사칭 보이스피싱…신분증 조회하니 '사망자' ('A급')

OSEN

2026.02.1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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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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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소름 돋는 보이스피싱 미수 사건까지 고백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최초고백!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당한 장영란 눈물의 심경고백 (억대피해, 연예인사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과거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던 아찔한 사건을 털어놨다. 어느 날 갑자기 예전 코디네이터 동생이라며 연락이 왔고, 본인의 "남자친구가 태국 왕자"라며 접근해 왔다는 것.

장영란은 너무 잘됐다며 축하를 해줬으나, 대화가 이어지던 중 상대방은 돌연 본인이 장애인이 됐다고 고백하며 "뭘 내야 하는데 100만 원만 주면 안 되냐"고 금전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무려 9개월 동안 대화를 끌며 돈을 보낼지 고민했다. 그러자 상대방은 신뢰를 얻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증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는 치밀함을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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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지인이 해당 "신분증을 구글에다가 검색했더니 죽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장영란은 소름 돋는 진실을 접한 뒤 "다행히 돈은 보내지 않았다"고 말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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