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영자가 농담을 던졌다.
11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정희는 모두를 놀라게 한 새벽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서 3시 30분 사이에 일어난다며, "늦잠 자면 새벽 4시, '오늘은 잠만 자야지' 해도 새벽 5시에는 일어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는 밥을 안 먹으면 일을 못 해요"라며 아침 메뉴로 '모닝 누룽지'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서정희의 세련된 패션을 언급하며 "오늘 패션이랑 누룽지가 너무 안 어울린다"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본격적인 웃음은 서정희의 남자친구 이야기가 나오면서 터졌다. 이영자가 자신의 나이를 '67년생'이라고 밝히자, 서정희는 기다렸다는 듯 "내 남자친구(가 한 살 아래)"라고 언급하며 68년생 연하 남친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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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당황하며 "형부(현 남자친구)랑 나랑 나이가 같냐"고 묻자, 서정희는 "아니, 형부가 (영자보다) 한 살 어린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정희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곁에서 지켜본 이영자는 "내가 두 형부(?)를 다 아니까, 내가 힘들어서 그래"라며 전남편 故 서세원과 현 남자친구를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농담을 날렸다. 이영자의 농담에 서정희는 당황하기보다 "극과 극이야 근데"라고 쿨하게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