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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황신혜, 40년째 ‘경제권 無’ 고백..母 “자산관리 전부 내가” (‘같이삽시다’)[종합]

OSEN

2026.02.1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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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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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 어머니가 딸의 자산관리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같이 살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 어머니는 현재도 딸과 같이 살고 있다며 칭찬을 했다. 그는 “자기 아빠 살아있을 때 별명이 효녀 심청이었다. 남편이 병원 생활을 많이 했다. 위암 수술도 하고 당뇨로 절단도 했다. 새벽에 촬영이 끝나면 꼭 병원에 들렀다”라고 말했다.

또 황신혜 어머니는 딸의 자산 관리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어머니는 “(딸이) 자산 관리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돈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내가 통장 관리부터 소비까지 다 했다. 다 나한테 맡겼다. 얘는 용돈 받아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신혜는 “그게 효녀냐”라며 놀라워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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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정가은은 “돈을 받아서 쓰냐”라며 “엄마는 지금 나보고 통장 맡기라는 이야기 하는 거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살 데뷔 초부터 매니저 역할을 하신 어머니는 “유인촌 씨까지 데리고 다닌 적도 있다. 백화점 이일 판매(사인회)까지 했다”라며 “데뷔 후 한동안 했다. 서른살까지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 ‘첫사랑’ 맡았는데 얘하고 나하고 부잣집 딸 역이라도 하면 의상 구할 생각에 아찔했다. 가난한 집 딸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부잣집 캐스팅이 됐더라. 근데 막상 의상 협찬이 들어오니까 걱정을 안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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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황신혜는 데뷔 초부터 서구적인 외모로 CF퀸은 물론 황신혜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했다고. 어머니는 “내 손으로 뭘 해준 적 없다. 남편 돈은 앉아서 받아먹고 자식 돈은 서서 받는다는 말이 맞다”라며 딸의 준 용돈은 한 번도 못 쓰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신혜는 “엄마가 돈을 안 써서 카드 줬는데도 안 쓰더라”라고 덧붙였다.

정가은 역시 공감하며 “내가 버는 돈으로 맛있는 거 사고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 엄마도 제 카드 들고 사용할 때마다 전화해서 해명을 한다”라고 말했다. 정가은 어머니는 “10만 원 이상 넘어가면 일시불 해야 하나, 할부 해야 하나 그런 게 고민 된다”라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장윤정 어머니는 “저는 편하게 쓴다. 생활비 주는 건데 난 혼자 사니까 생활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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