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이후의 변화를 공개했다.
11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60대의 나이가 무색한 최강 동안 미모와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 기상해 누룽지로 아침을 먹는 부지런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동안 비결은 한 달에 한 번 피부과에 가고 한증막을 즐기는 것"이라며 이영자와의 '사우나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토크의 정점은 유방암 수술 이후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며 겪은 일화였다. 서정희는 "수술 후에도 대중목욕탕에 다닌다"며 "사람들이 쳐다보고 수군대기도 하지만, 그럴 때면 그냥 '저 서정희예요'라고 먼저 말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사진]OSEN DB.
특히 그는 "가슴 수술 후 더 관심을 받는 것 같다. 제 가슴의 현장이 어떻게 변했나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처음에는 가리고 다녔지만, 이제는 안 가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