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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권일용, 데이트 교제 폭력 강력 비판 "제도 변화까지 미흡해"('유퀴즈')[순간포착]

OSEN

2026.02.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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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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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권일용과 표창원이 교제 폭력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11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이 등장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미제 사건이란 건 없다. 언젠가 무조건 해결된다"라고 강력히 말했다.

그들은 최근 염두에 두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 입을 모아 '교제 폭력'에 대해 언급했다. 표창원은 “최근 2~3일에 몇십 건씩 교제 폭력이 신고된다. 그중 2~3일에 몇 분씩 돌아가신다”라면서 “최근 가장 가슴 아픈 일이, 강남 건물에서 한국 최고 사립대 의대에 다니던 수능 만점자를 맞았던 가해자가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를 처참하게 죽였다”라며 실제 사건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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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은 “시대가 급변하면 사람들이 불안을 느낀다. 과도하게 지나치게 생각하면서 사람을 소유한다고 생각한다. 소유물인 상대가 나를 떠난다, 왜곡적인 감정으로 발전한다. 피해자가 떠나면 된다, 이렇게 반응하면 피해자가 위험해진다”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제도, 정책, 근본적인 방법으로 스토킹 행위 처벌법, 데이트 폭력 처벌법 등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데 법학계에서는 급변하는 걸 싫어한다. 형량을 많이 올리지 않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격리하는 것도 미흡하다. 응급조치나 긴급조치뿐이다. 그 순간만 있으면 안 된다. 별거 아니란 걸 알면 보복한다”라며 현 상황에 대해 갑갑해했다.

표창원은 “내 핸드폰을 알려고 하고, 비밀번호를 알려고 해라, 이런 사람은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별에 대해 협박하는 사람을 무조건 피해라. 그런 사람은 무조건 언젠가 하게 돼 있다. 폭력적인 물리적 접촉을 한다?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라며 조심해야 할 사람들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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