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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어 김재연도 평택을 보선 출마…조국도 등판하나

중앙일보

2026.02.11 05:08 2026.02.1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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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왼쪽)와 김재연 진보당 상암대. 뉴스1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오는 6·3 지방선거 때 같이 진행되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고 경기 평택을에는 상임대표인 제가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까지) 넉 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16명의 광역단체장 후보와 20여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비롯해 300여명이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보를 발굴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지방선거에서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을 실현하는 유능한 진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승리를 일구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반드시 당선자를 만들어 5석 이상의 의석을 가지는 진보 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보당의 현재 의석은 4석이다.

평택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이병진 전 의원이 22대 총선 과정에서 일부 재산 신고를 누락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지난달 8일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을 확정받으면서 보궐선거 대상이 됐다.

앞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지난달 12일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 양향자 최고위원에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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