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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40억 FA 한현희가 사라졌다. 왜 2군 캠프도 제외됐나, 최악의 먹튀로 끝나나

OSEN

2026.02.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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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100 2025.03.10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100 2025.03.10 /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한현희는 1군 대만 스프링캠프도, 2군 일본 스프링캠프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올해 전력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일까.

롯데는 11일 퓨처스팀이 일본 이마바리로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밝혔다. 퓨처스팀은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체력 훈련과 파트별 기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하고, 일본 독립구단과 8차례 연습경기 일정도 잡혀 있다. 1군 캠프에 합류하지 못한 베테랑 FA 투수 김상수, 불펜 구승민, 5선발 후보 이민석, FA 유격수 노진혁, 박승욱, 조세진 등이 포함됐다.

그런데 1군 캠프 명단에 빠졌던 한현희는 2군 캠프 명단에도 없다. 한현희는 지난해 1군에서 단 3경기 등판에 그쳤다. 5월에 등판했는데 8⅔이닝 6실점,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5월 25일 한화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 2피홈런 6실점이 마지막 경기였다.

퓨처스리그에서 28경기 2승 7패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후반기 2군에서 13경기 구원 투수로 등판해 15이닝 4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했지만 확대 엔트리 때도 1군 콜업 기회는 오지 않았다. 직구 구속이 140km 밖에 나오지 않아 볼 스피드 문제였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9일 오전 롯데호텔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유강남, 한현희의 입단식이 열렸다. 노진혁, 유강남, 한현희(오른쪽부터)가 롯데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9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9일 오전 롯데호텔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유강남, 한현희의 입단식이 열렸다. 노진혁, 유강남, 한현희(오른쪽부터)가 롯데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9 / [email protected]


롯데는 2023시즌을 앞두고 한현희와 3+1년 최대 40억 원(계약금 3억 원, 보장 연봉 15억 원, 최대 37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가 3년 동안 구단이 설정한 개인 성적을 달성할 경우 2025시즌이 끝나고 옵트아웃 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됐다. 옵트아웃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한현희는 2023년 연봉 2억 원, 2024년 연봉 3억 원, 2025년 연봉 10억 원을 받았다. 보장액 15억 원이었다. 올해 재계약 연봉은 대폭 삭감됐을 것이다.

한현희는 계약 첫 해 2023년에는 38경기(104이닝) 6승 12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57경기(76⅓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성적이 바닥을 찍었다.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5선발 후보로 이민석, 일본인 투수 쿄야마 등을 언급하면서 한현희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다. 캠프 명단에도 없다. 국내 남아 잔류군에서 훈련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 마지막해 1군에서 명예회복을 할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3.10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3.10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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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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