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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 미르, '비밀 결혼' 이유.."결혼식 준비중 트러블 있었다"

OSEN

2026.02.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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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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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가 비연예인과의 결혼 사실을 사전에 미리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치르게 된 계기를 밝혔다.

11일 '방가네' 채널에는 "해명만 가득했던 대환장의 Q&A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방가네' 미르와 고은아(본명 방효진), 방효선 남매는 모친과 함께 구독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미르는 연애스토리를 묻자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연애 썰은 제가 나중에 좀 풀로 잘 한번 해보겠다"라고 귀띔했다.

이후 고은아는 "결혼 소식 안알려준게 궁금하다. 대부분 미리 이야기해주시고 축하도 받으시는데 왜 어떤 스토리가 있어서 왜 숨겼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을 읽었고, 미르는 "그렇게까지는 안 쓰여있다"고 질문을 왜곡하는 고은아를 타박했다. 이어 "(결혼식) 공개를 안한 게 아무래도 좀 조심스러웠다. 비연예인이고. 그리고 저희가 약간 이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트러블이 있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방효선은 "여기 예약, 저기 예약 부터 시작해서.."라고 말했고, 미르는 "그렇게 되면서 저희가 약간 많이 꼬이면서 언제 공개하지 하다가 결혼식이 다가와버렸다. 제가 감사하게도 여기 이 시람(고은아) 덕분에 협찬 받고 그랬다. 여기서 협찬사를 다 끌고 와주셨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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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내가 결혼을 못할 것 같으니까 다들.."이라고 씁쓸해 했고, 미르는 "그래서 거기서 약간 뭔가 비밀보장부터 해가지고 이런게 있어서 조금 복잡했다"라고 사정을 밝혔다. 그러자 고은아는 "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어찌됐건 타이밍을 놓쳤다"며 "여러분 너무 죄송하고 제 결혼식때는 미리 공지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식 영상 언제 올라와요? 그리고 철용님 아내분이랑 같이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미르는 "결혼식 영상을 정말 많이 찍었다. 3TB찍었는데 결혼식 영상 주고받는 중에 뭔가 그런 문제가 생겨서 편집이 좀 느려지고 있어서 늦게 나오고 있다. 좀 더 예쁘게 편집해보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방효선은 "얘기해줘 같이 살고 있는지"라고 재촉했고, 미르는 "같이 살고 있다. 잘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내분도 방가네 식구들 성격 아냐"고 묻자 미르는 "너무 잘안다. 저희랑 성격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방효선은 "우리랑 똑같다. 이미 융화돼있다"라고 말했고, 고은아도 "그 친구도 이미 방가네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르의 삭발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자 미르는 "귀여웠다더라. 잘 어울린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그 친구도 방가네라니까요?"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미르는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 과정에 가수 김장훈이 아내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된 촬영물을 SNS에 공개해 질타를 받고 사과했지만, 고은아와 미르는 유튜브를 통해 "비공개 결혼식 아니었다. 내가 인기가 없어서 기자님들이 오지 않으신거고, 관심을 못 받은 건데 왜 비공개가 됐는지 모르겠다"며 "공연을 너무 잘해주신 그 모습이 겹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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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가네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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