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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무인기 의혹' 김용대 전 드론사령관 파면

중앙일보

2026.02.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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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당시 드론작전사령관이 지난해 8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평양 무인기 의혹’으로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소장)이 파면됐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장성 1명을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두 달여 전인 지난 2024년 10월 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평양 무인기 사건’에 연루돼 내란 특검팀의 수사 대상이 됐다. 국방부는 지난해 7월 김 사령관의 직무를 정지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10일 보직에서 해임됐다. 김 전 사령관은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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