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8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 68주년을 맞은 세계적 평가기관이다. 전 세계 호텔을 5성·4성·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하는데 서울신라호텔은 2019년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5성으로 평가됐다.
신라호텔 측은 8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된 배경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우수한 식음 서비스를 꼽았다. 특히 프러포즈, 결혼 기념일, 효도여행 등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념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맞춰 투숙객에게 한정판 선물을 증정하는 서비스가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호텔 내 레스토랑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서울신라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1개와 바&라운지 1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개를 운영 중”이라며 “그중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은 모두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리스트(LA LISTE)’에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포브스 5성 호텔 중에서도 ‘엄선된 최상위 호텔 그룹(Exclusive Group)’에 포함돼 이달 모나코에서 열리는 연간 포브스 서밋(Summit)에 초청됐다.
해당 행사는 전 세계 포브스 5성 호텔 중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호텔 51곳만 선정해 초청하며,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대표 호텔(International Delegate)’ 자격으로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