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솔로지옥5' 출연자들이 동시에 여러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1일 잡지사 엘르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솔로지옥5 이들의 연애관이 궁금해? 스킨십 속도 딱! 정해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화제 속에 막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들의 인터뷰 순간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출연자 최미나수는 '마음의 방이 여러 개인 게 이상한 거냐'라는 질문지를 뽑았다. 공교롭게도 최미나수가 '솔로지옥5' 초반부터 중반까지 임수빈, 송승일, 이성훈 세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으로 갑론을박을 자아냈기 때문.
[사진]OSEN DB.
최미나수는 초반엔 "다시 뽑으면 안 되냐"라며 당황했으나, 이내 "초반에는 마음의 방이 여러 개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을 알아가고 나서 그 다음에 '이 사람과 내가 잘 맞네', '이 사람과 공통점이 있구나' 하고 나서부터 한 방만 열게 된다. 처음에는 그런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송승일에게 '직진'하다 후반부 임수빈과의 사이에서 고민한 김민지 또한 "그 방이 내 방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반지하일 수도 있고 옥탑방일 수도 있는데. 다 돌아보는게 맞다 생각한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그는 "원래는 방이 딱 하나밖에 없다 생각했는데 더 있다고 생각이 들게 됐다. 근데 그 방도 가장 큰 방이 있다. 너무 큰 방이 있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또 다른 '인기녀' 김고은 역시 "저도 (마음의) 방은 열어둘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엔 닫고, 한 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고은 역시 우성민, 신현우, 조이건 세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한결같던 우성민을 선택했던 터. 이에 김민지는 "사실 고은이는 방을 열어 주는 사람 아니었을까. 들어오실래요? 방 비었어요. 그쪽 말고 들어오실래요?라고 하는 집주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