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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이성호와 100일 만에 결혼 "판사지만 유머러스해"('옥문아들')

OSEN

2026.02.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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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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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윤유선이 남편 이성호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유선, 이성호 부부가 등장했다. 이성호는 “저는 27년 간 판사를 한, 안 나오려다가 나온 이성호라고 한다. 직업은 판사로 27년 재직하다가 변호사다. 윤유선 남편이다”라며 쑥스럽다는 듯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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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윤유선이랑 친분이 있다. 그래서 부부가 토크쇼에 나오면 좋을 거 같은데 왜 이제야 나왔냐”라며 물었다. 윤유선은 “전에는 공직자 신분이어서, 결혼 당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라며 조심스럽게 답했으나 이성호는 “예능이나 토크쇼는 제약을 받지 않는다. 판사는 고리타분하고 권위적인 이미지가 있다. 제가 평상시에 하는 말만 들어도 다들 놀랄 거 같아서, 좀 사적인 토크를 자제했다”라고 답했다.

정작 사전 미팅에서는 신나게 토크에 임했다는 이성호. 이성호는 “송은이 말대로 윤유선은 이미지가 좋다”라며 “저는 사전 미팅인 줄 모르고 식당에서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건 줄 알고 묻는 것마다 열 마디를 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유선은 “처음에는 자제시켰는데 같이 방송해도 되겠나 싶었다. 남편이 말이 많다”라며 끙 앓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사전 미팅 후에는 단독으로 출연하고 싶었다는데”라며 은근슬쩍 이성호에게 물었고, 이성호는 “혼자 오면 마음대로 얘기해도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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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성호는 '이혼숙려캠프'의 조정장으로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성호는 “갑자기 나더러 ‘이혼숙려캠프’를 나가라고 하더라”라며 윤유선의 추천이 있었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이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워해서 ‘이혼숙려캠프’ 조정장 구직한다고 해서 가보라고 했다. 방송에는 관심 없다고 했다더라”라며 남편을 흉봤다. 이성호는 “그럼 이런 거 안 하고 싶었냐고 물어서 안 한다고 거절했다”라면서도 “방송 나가라, 이러면 안 했을 텐데 예능 같아도 거기 나온 사람들에게 법적인 조언을 하나라도 하면 좋은 영향이지 않을까, 이런 말을 윤유선이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나가 보았다”라며 공익적인 이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성호는 “실제로 세 부부가 나오는데, 서로 갈등을 보면서 ‘우린 괜찮은 부부구나’라고 하더라. 우리 남편, 우리 아내 정말 좋은 부부다, 이렇게 생각을 하더라”라면서 오히려 돈독해지는 부부들을 보고 보람찬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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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성호는 윤유선을 만나기 전 배우라는 직업에 부담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성호는 “윤유선을 만나기 전에 배우는 너무 화려한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소개팅 자리에 우아하고 차분하게 입고 나왔더라. 나를 만나는 자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라며 윤유선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남편 개그가 너무 내 스타일이다. 처음부터 그냥 웃겼다"라며 천생연분임을 강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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