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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경찬♥' 박소영 "시험관 중 자연임신..야구선수 남편은 딸 원해"(인터뷰)

OSEN

2026.02.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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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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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이 시험관 시술 중 자연 임신에 성공해 올해 엄마가 된다. 

박소영은 13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휴식기라서 한 달 정도 쉬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임신이 됐다. 지금은 임신 12주 차 정도 됐는데, 몸 조리 하면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소영은 5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 2024년 12월 22일 백년 가약을 맺었다. 당시 미녀 개그우먼과 유명 야구선수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결혼 약 1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임신 12주 차인 박소영은 "보통 12주 차까지 안정기라고는 하던데, 16주 차까지도 조심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 어쨌든 조심하려고 한다. 요즘 내 주변에도 임신 소식이 많이 들려와서 기쁘다"며 "난 아들이든 딸이든 진짜 쑥쑥 잘 자라서 얼른 빨리 커서 만삭이 되고 싶다"며 빨리 아기를 만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시험관 시술을 하다가 자연 임신이 되면 기쁨이 더 클 것 같다"라는 질문에 "너무 기쁘기도 한데, 그래도 안정기까지는 좀 조신하게 지내자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도 안 올리고 기다리고 있다가 12주 차에 애기도 쑥쑥 크는 거 보고 공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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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문경찬의 반응에 대해 박소영은 "너무 좋아한다.(웃음) 경찬 씨가 지금 야구 아카데미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초등부도 있는데 어린 아이들을 매일 매일 만나고 있다보니 너무 귀엽다고 하더라. 근데 애기가 딱 생기니까 '내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오겠구나' 기대에 가득 차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이면 좀 엄하게 키우고 딸이면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고 했다.(웃음) 근데 남편은 약간 딸을 더 원하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 남편들의 로망은 거의 딸들이 많은 것 같다"며 웃었다.

박소영은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겠지만,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하고 출산 이후에도 유튜브 등 바쁘게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소영은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문경찬은 2015년 2차 2라운드로 기아 타이거즈에 지명된 뒤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NC다이노스로 이적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긴 그는 2024년 은퇴해 현재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박소영, 문경찬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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