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기적의 역주행 신화로 2026년 상반기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 '신의악단'의 주역들이 설날을 맞아 관객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신의악단' 측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배우들과 김형협 감독의 진심 어린 '새해 인사'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의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이 총출동해 명절의 풍요로움을 기원하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먼저 냉철한 북한 장교에서 인간미 넘치는 리더로 변신해 호평받은 박시후는 "설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다정한 안부를 건넸다.
이어 날카로운 보위부원에서 악단과 동화되는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준 정진운은 "설 연휴,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 웃고, 함께 감동할 수 있는 시간을 찾고 계신다면 극장에서 '신의악단' 어떠세요?"라며 센스 있는 추천을 남겼고, 분위기 메이커 태항호는 "명절에 가족이 다 모이면 같이 웃을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잖아요. 이번 설엔 극장에서 '신의악단' 보면서 한 번 크게 웃고, 또 같이 울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진솔한 마음을 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의 백미는 극을 풍성하게 채운 악단원들의 릴레이 멘트다. 남태훈, 한정완, 서동원, 고혜진, 신한결 등 악단원들은 "설날, 오랜만에 극장에 모여 나란히 앉아,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시간. 같은 장면을 바라보며 웃고, 또 같은 마음으로 울 수 있다면. 그 설날은 그저 연휴가 아니라, 오래 기억에 남을 따뜻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한목소리로 진한 감동을 예고했다.
메가폰을 잡은 김형협 감독은 "관객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신의악단'은 지금도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이번 설, 사랑하는 가족의 손을 잡고 극장에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최선자 배우는 “이 축복의 시간에 우리 신의 악단과 함께 정말 특별한 설 맞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고 문경민 배우 역시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신의악단에 보내주신 격려 감사드리며 2026년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개봉 7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누적 관객 12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둔 '신의악단'은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장기 흥행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보위부 장교가 가짜 찬양단을 만든다는 유쾌한 설정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휴머니즘, 가슴 벅찬 음악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무공해 힐링 무비로 설 연휴 극장가의 '원픽'으로 꼽히고 있다.
기적 같은 감동과 웃음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신의악단'은 설 연휴 기간에도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