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시우’의 탑 제이스로 솔로 킬로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무리한 라인 압박을 ‘리치’의 케넨이 제대로 응징하면서 열세로 예측됐던 탑을 DRX쪽이 주도권을 잡았다. 여기에 ‘안딜’ 문관빈이 노틸러스로 기막힌 플레이 메이킹으로 교전에서 DRX가 DK와 대등한 구도가 만들어졌다.
대등한 타격전에서 쉼없이 킬을 챙긴 ‘지우’ 정지우의 코르키는 DK에게는 재앙과 같은 존재가 되면서 DRX가 협곡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연이어 바론을 내리 사냥한 DRX는 DK의 저항을 돌파하며 1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