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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화는 내 아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하고 올바른 결정" 린샤오쥔 母의 응원 [2026 동계올림픽]
OSEN
2026.02.1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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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강필주 기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린샤오쥔(30, 한국명 임효준)의 어머니가 아들의 귀화 선택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중국 '넷이즈'는 13일 "린샤오쥔의 어머니(곽다연)가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서 뜻밖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면서 "어머니가 현장을 찾아 아들을 응원하며, 중국 귀화에 대해 확고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는 "린샤오쥔의 어머니가 관중석에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면서 "팬들은 '배우 못지않은 미모', '아들과 남매 같다', '세월을 비껴간 미인'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외모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진심이었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아들이 중국 대표로 출전한 데 대해 그의 어머니가 여러 차례 자부심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특히 그의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중국대표로 출전하는 것에 "내 아들은 진심으로 중국을 사랑하고 있다. 중국 대표팀 합류는 아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하고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뿌듯해 했다고 강조했다.
[사진] OSEN DB.
매체는 "비록 낯선 곳에 머물며 압박감을 견뎌야 하는 상황이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중국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여전히 자랑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린샤오쥔의 어머니를 칭찬했다.
이어 '한국으로 복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도 린샤오쥔의 어머니는 "그의 마음은 중국에 있으며, 뒤돌아보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아들을 받아준 조국(중국)에 충성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린샤오쥔에게 가장 큰 소망은 어머니를 중국으로 모셔오는 것"이라며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으며, 가족과 나라는 하나이기에, 언젠가 린샤오쥔의 어머니가 아들 곁을 오래도록 지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OSEN DB.
매체는 린샤오쥔이 13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현지 팬들과 동료들은 그에게 비난 대신 격려를 보냈다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강필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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