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집과 결혼 생활, 그리고 소소한 일상이 클로즈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업가로 활약 중인 김소영의 근황도 함께 공개됐다. 현재 4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그는 CEO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인 사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요리와 육아, 외조까지 맡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아내의 사업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평소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며, 이날 역시 밤 10시가 넘어 퇴근한 김소영을 위해 직접 저녁 한 상을 준비했다. 등갈비 토마토 스튜를 비롯해 봉골레 파스타, 아보카도 구이까지 정성이 가득 담긴 메뉴가 식탁을 채웠다.
[사진]OSEN DB.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둘째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설렘과 기대가 묻어났다.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둘째를 잘 부탁해”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1980년생인 오상진과 1987년생인 김소영은 늦둥이 둘째를 맞이하게 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배려와 신뢰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