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보검매직컬' 박보검이 퇴근 직전까지 이어진 영업에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매직컬’에서는 이용사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박보검이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시골 마을에서 헤어샵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종료를 불과 3분 앞둔 상황에서도 박보검은 가게를 찾은 어르신 손님에게 “편하게 앉아서 구경하시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말동무까지 자처했다.
이후 커트를 요청하는 손님이 등장하자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장 영업을 결정했다. 박보검은 마지막 손님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다듬으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커트와 드라이 비용은 7000원, 앞머리 정리는 1000원이었지만 손님이 현금을 가져오지 못하자 그는 “다음에 주셔도 된다”며 흔쾌히 외상을 허락했다. 사실상 비용을 받지 않은 셈이지만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영업을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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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붕어빵을 사러 온 어르신에게서 노인회관에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다는 정보를 듣자 간식을 들고 직접 인사를 가는 모습으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박보검의 체력은 식지 않았다. 피곤할 법한 상황에서도 이상이와 곽동연을 위해 직접 저녁을 준비했고, 이를 본 두 사람은 “체력이 진짜 좋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미용값 안 받아도 될 듯”, “인성도 체력도 완벽”, “저런 미용사면 매일 간다” 등 호평을 보내며 박보검의 따뜻한 면모에 감동했다.
tvN 예능 '보검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헤어샵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