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5월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동안 달달한 설렘을 선사했던 럽스타그램도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최준희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년간 교제한 최준희와 예비 신랑은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며 평생을 약속했다. 최준희의 예비 신랑은 화려한 직업군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로, 최준희가 건강 문제와 대중의 시선으로 힘들어 할 때마다 묵묵히 곁을 지키며 큰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결혼을 준비 중으로, 주변에 “엄마가 곁에 계셨다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해하셨을 것”, “이제는 제 삶을 더 단단히 꾸려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최준희 SNS
이 가운데 최준희의 4년 전 결혼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4년 전이었던 2022년, 최준희는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최준희는 “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요. 전 이번에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혹시 스냅 사진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고요. 제발...억까 스탑잇”이라고 말했다.
남자친구 공개와 스냅 사진 촬영이 맞물려 생긴 오해였던 가운데 최준희는 “남친이니 결혼이니 아무 상관 없다고”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특히 최준희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억지 기사 멈춰!”라고 호소했다.
최준희 SNS
이후 교제를 이어가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운 최준희는 1주년 축하 파티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 나랑 결혼하면 육아, 가사노동 다 너가 해야 하고 개꿀인 쪽은 나지만 사랑은 손익을 따져가며 하는 게 아님”이라고 밝혔고, 최준희의 남자 친구는 “이것은 분명 결혼이 아닌 가사도우미를 구하는 것이니 제가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최준희는 지난 2024년에는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 년.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며 애정을 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