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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특별상 밴드 부문 수상 "팬분들이 선물해 주신 상"

OSEN

2026.02.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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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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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밴드 루시(LUCY)가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루시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된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Hanteo Music Awards 2025, 이하 'HMA 2025')에서 특별상 밴드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루시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트렌드상(블루밍 밴드 퍼포머),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페이보릿 밴드 퍼포먼스에 이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한터뮤직어워즈'에서만 통산 세 번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루시는 이번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유일한 밴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수상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이며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루시는 "귀한 자리에서 멋진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 상은 팬분들이 선물해 주신 상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 팬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루시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2부 오프닝을 장식한 루시는 악기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연주를 시작으로 미니 7집 '선'의 수록곡 'EIO' 밴드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루시 특유의 유니크한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다이내믹한 전개 속 묵직한 베이스 라인을 중심으로 시원하게 터지는 기타, 질주하는 일렉 바이올린, 글리치한 보컬이 서로 엮이며 곡이 지닌 드라마틱한 서사를 정점으로 이끌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EIO'는 멤버 조원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가족, 친구, 동료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담은 루시 표 응원가다. "우린 모두 다 잘될 거니까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담아내 루시만의 음악적 색을 한층 견고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루시는 오는 5월, 군 복무 중인 신광일까지 합류해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동시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 오랜만에 한 무대에 오르는 완전체 루시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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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스토리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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