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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 은메달' 주인공 유승은, 한번 더 메달? 슬로프스타일 결선행! 최초의 멀티 메달 도전 [2026 동계올림픽]

OSEN

2026.02.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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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유승은(성복고)이 다시 한번 메달을 노린다.

유승은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0점을 획득해 30명의 출전 선수 중 3위를 기록했다.

1차 시기에서 유승은은 76.80점을 받은 뒤 2차 시기에서는 첫 레일 구간에서 실수해 18.60점을 받았다.

1위는 88.08점을 받은 뉴질랜드 조이 사도스키 시넛, 2위는 84.93점을 받은 일본의 무라세 고코모다.

상위 12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합류한 유승은은 오는 17일 오후 9시 진행되는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은은 지난 10일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합계 171점을 기록, 무라세 고코모(일본·179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172.25점)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승은을 포함해 빅에어 시상대에 올랐던 3명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메달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은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리비뇨 날씨가 악화가 예상돼 하루 앞당겨 개최됐다. 유승은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입상에 성공하면 종목 사상 최초로 멀티 메달을 따내는 한국 선수가 된다.

한편 슬로프스타일은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해 순위를 가린다. 전체 주행의 완성도, 다양성, 창의성 등을 두고 평가를 받는다.

[사진]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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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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