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어떠신지?!?' 채널에는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지는 자신의 모교인 초등학교를 방문해 추억을 되새겼다. 이후 신지는 하굣길을 걸었지만, 금방 길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가 어디야? 옛날에는 정문에서 나와서 쭉 내려가면 우리 집이었다. 달라졌는데? 우리 집이 없어진 것 같은데?"라고 당황했다.
이어 "내가 너무 어렸을때라 집과 저기가 멀게 느껴졌나? 왜냐면 저 앞에 도로가 있는 건 맞다. 만약에 이 길이라면 여기 어디쯤에 문구점이 있었어야 된다. 나랑 같은 학교 다니던 남자친구 어머니가 하던. 그런 남자친구 말고 남자 사람 친구"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특히 신지는 "그 남자애가 나를 하도 괴롭혀서 나랑 싸워서 내가 걔 앞니를 부러트렸다. 그래서 엄마가 찾아가서 사죄하고 병원비 물어주고 그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 추억의 문구점도 없다"고 아쉬워 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이 다녔던 북인천 여자중학교에 방문했고, "여기는 그래도 좀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전 중학생 때 삥 많이 뜯겼는데 누나는 그런거 없었냐"라고 물었고, 신지는 "우린 그런거 없었다. 나는 그냥 누리단 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지는 오는 5월 2일,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미 웨딩촬영을 마쳤으며 신혼집으로 이사해 동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