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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여배우♥가수 결혼..대학생 유모와 불륜난 배우父 이혼 재조명

OSEN

2026.02.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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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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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마야 호크가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마야 호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인트 조지스 에피스코팔 교회에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천 리 허트슨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그야말로 ‘스타 총출동’ 현장이었다. 아버지인 배우 에단 호크는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흰 꽃다발을 들고 딸과 함께 등장했으며, 직접 마야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어머니인 배우 우마 서먼 역시 화사한 라이트 블루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도 대거 참석했다. 핀 울프하드, 조 키어리, 케일럽 맥러플린, 게이튼 마타라초, 세이디 싱크, 나탈리아 다이어 등 동료 배우들이 자리해 신랑 신부를 축복했다.

예식 후 하객들은 더 플레이어스 멤버스 클럽으로 이동해 리셉션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오랜 시간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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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27)와 허트슨(35)은 2023년 뉴욕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트슨은 피비 브리저스와 작업한 앨범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로, 마야의 앨범 ‘Moss’와 ‘Chaos Angel’ 작업에도 참여했다. 마야 역시 허트슨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동반자로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약 4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야는 과거 인터뷰에서 “친구와 연애하는 걸 강력 추천한다. 서로를 이미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마야 호크는 전 부부인 우마 서먼과 에단 호크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이다. 슬하에 아들 레번 로언 서먼-호크도 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복 형제자매들도 함께해 가족의 의미를 더했다.

발렌타인데이에 맺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한편 에단 호크는 영화 '가타카'에서 만난 배우 우마 서먼과 1998년 결혼했다. 그러다가 2005년 이혼했고, 마야 호크 등 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돌보던, 당시 12세 연하 콜롬비아 대학생이었던 유모 라이언 쇼휴즈(호크)와 2008년 결혼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결혼 생활 중에 비밀연애를 했다는 루머가 떠올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에단 호크는 2009년 가디언즈와의 인터뷰에서 "그 당시엔 어떤 추잡한 생각이나 행동도 없었다. 내 결혼생활은 라이언과 전혀 관련이 없는 많은 압력으로 인해 파탄났다. 사람들이 '사운드 오브 뮤직 타입'의 연애를 상상하는 것을 알지만, 사실은 라이언과 제가 사랑에 빠졌을 때쯤에는 제가 그녀를 고용한 지 오래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우마 서먼이 반박하며 에단 호크와 라이언 쇼휴즈의 불륜설이 더욱 거세졌던 바다. 에단 호크와 라이언 쇼휴즈는 두 딸을 낳고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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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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