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미팅 콘셉트로 진행된 가운데 주선자로 나선 이상민은 각자 경제력을 공개하자고 하며 “현아는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주식으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현아는 “저보다 돈 많은 사람도 많아서 여기서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손사레를 쳤다. 주위에서 “주식으로 얼마 벌었냐. 몇 프로 벌었냐”고 재차 묻자 조현아는 “저는 장투다 보니까 프로로 얘기하면 너무 높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이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3천만원을 주고 맡겼다. 차용증을 쓰고. 그걸 1억으로 돌려줬다”고 말하며 무려 233%의 수익률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미주는 과거 연인에게 배신당한 상처에 대해 털어놨다. 이미주는 “완전 옛날이다. 크리스마스였다. 크리스마스날 일이 있어서 남자친구를 못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음날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이 사람 아냐,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남자친구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자기와 같은 그룹 언니를 크리스마스에 불러서 나갔다고 하더라. 근데 언니가 아직도 안 들어왔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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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그 얘기를 듣고 남자친구한테 전화 했더니 죽어도 아니라고 잡아떼더라. 결국 헤어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미주는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을 그 연인에게 말해준 적이 있다는 일화를 전했고, 이에 조현아는 “미주가 나한테 얘기해준 적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미주는 “언니가 행복하게 얘기하는데 ‘언니 안돼’ 했다. 썰을 다 풀어줬다”며 “사실 그 사람이 저도 좋아했다. 언니한테 좋다고 할 때 다른 사람한테도 좋다고 하고 저한테도 울고 불고 빌면서 사귀자고 했다. 걔는 진짜 쓰레기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