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꽉 찬 2025년 활동을 돌아보며 더 활발한 2026년 활동을 예고했다.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뒤 데뷔 앨범 ‘N/a’를 시작으로 ‘SIGN(사인)’, ‘BEEP(삡)’,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매 앨범 색다른 콘셉트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변신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년 3컴백’이라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izna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데뷔 1년이 채 되기 전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에는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KBS2 ‘뮤직뱅크’)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해냈다.
이처럼 눈부신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izna가 2026년 설날을 맞이해 OSEN과 만났다. izna 멤버들은 데뷔 후 팬들과 맞이하는 두 번째 설날에 대한 기대감부터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웨이크원 제공
Q. 1년 3컴백으로 활발히 활동 했는데, 내가 성장했다고 느끼는 지점이 있나요?
방지민 :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1년을 꽉 채워서 보낸 적이 있었나 싶어요. 그래서 의미가 큰 2025년이예요. 저희의 시작이 담긴 2025년이라 앞으로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은데요. 많이 서장했다고 느끼고,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정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정은 : 처음 MAMA 무대에 섰을 때 360도로 관객분들이 있으셨는데요. 그때는 그 분들의 에너지에 제가 밀려 나갔었다면 이제는 그 에너지를 받아 텐션을 올릴 수 있게 됐어요. 그 부분에서 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
마이 : 데뷔 전이나 서바이벌 시절의 영상을 보면 저희들끼리 정말 많이 가까워졌고 모든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그런 환경이 너무 감사하고, 멤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코코 : 퍼포먼스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연말 무대를 준비하다보면 댄스 브레이크 등을 빠르게 빠르게 배워야 하고 외워야 하거든요. 작년에는 이만큼 연습했다면 올해는 그보다는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이 너무 잘해서 볼 때마다 뿌듯했어요.
유사랑 : 컴백 활동과 연말 무대까지 다양하게 활동했는데요. 무대와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이 큰 만큼 이제 정말 한 팀이 되었구나라는 걸 많이 느껴요. 그리고 서로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도 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분위기에서 팀을 넘어 가족이 됐다고 느껴져요.
Q. 2026년은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요?
유사랑 : 올해는 izna의 해로 만들고 싶어요.
코코 : 올해는 작년보다 더 성장한 izna를 보여드릴게요. 더 많은 나야들 앞에서 무대하는 게 소원인 만큼 그 소원 이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최정은 : 2025년은 성장하는 과정의 해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성장한 izna의 해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세비 : 2026년에도 지금처럼 나야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 저희 모두가 잊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저희는 누구보다 무대를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 마음도 변하지 않고 더 건강하게 활동하도록 할게요.
방지민 : 멤버들이 서로를 더 챙겨주고, 다양한 콘텐츠에서 더 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2026년이 됐으면 좋겠어요.
마이 : 2026년에는 더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가 무대를 더 즐기기 시작한 만큼 더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며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