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튜브 채널 ‘걍 신정환’에는 ‘촬영 중 등장한 신정환, 두 남자의 쫀득한 솔직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정환은 약과 브랜드 모델로 깜짝 등장해 대표와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신정환은 “디저트 모델은 생애 최초다. 햄버거, 치킨은 해봤지만 약과는 처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주변 가족, 지인, 팬들한테 많이 선물했다. SBS ‘골때녀’ 하는 채리나에게도 보냈는데 다들 좋아해서 기분이 좋더라”고 밝혔다. 특히 약과 판매 성과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앞서 약과 50만 개를 판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OSEN DB.
하지만 웃음 뒤에는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신정환은 “20대 초반부터 생활이 엉망이었다. 젊은 나이에 매일 지방을 다니고, 방송국 무대에서 연기 마시고 불꽃 터지고, 개조된 봉고차에서 김밥·떡볶이·햄버거로 끼니를 때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춤도 매일 격렬하게 추니까 20대부터 속이 맛이 갔다. 얼굴만 동안이지 속은 썩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선크림 되게 자주 바르고, 30대 중후반부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며 “과자, 설탕 많이 들어간 것, 탄산은 안 마신다. 소화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먹는다”고 전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많이 한다. 케이블TV, 유튜브 등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복역 후 가석방됐다. 당시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나며 논란을 키웠다. 이후 2014년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