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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이혼 5개월만에..72조 굴린 재계 거물에 구애 받는 중" 니콜 키드먼 [Oh!llywood]
OSEN
2026.02.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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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이 이혼 5개월 만에 새로운 인물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현지 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키드먼은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인 폴 세일럼(62)으로부터 로맨틱한 구애를 받고 있다.
세일럼은 주변 지인들에게 키드먼에게 관심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을 통해 두 차례 그룹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단둘이 만난 적은 없으며, 현재 교제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폴 세일럼은 2018년 MGM 리조트 이사회에 합류해 2020년 의장에 올랐다.
그는 사모펀드 기업 프로비던스 에쿼티(Providence Equity)에서 약 30년간 핵심 임원으로 활동하며 500억 달러(약 72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한 금융계 거물이다.
브라운대학교 학사, 하버드 경영대학원(MBA) 출신으로, 마이너리그 야구팀 우스터 레드삭스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하다. 2021년 전 부인 네이빈 세일럼과 이혼했으며 네 딸을 두고 있다.
이번 소식은 키드먼이 지난해 9월 남편 키스 어번과 19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지 5개월 만에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마쳤다.
키드먼과 어번은 슬하에 선데이 로즈(17), 페이스 마거릿(15)을 두고 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위자료와 양육비를 모두 포기했으며, 각자 변호사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자녀 양육 계획에 따르면 키드먼이 연간 306일을, 어번이 59일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정리됐다. 양측 모두 월 수입이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양육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키드먼은 어번과 결혼 전,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이사벨라 제인과 코너 앤서니를 입양했으며, 11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키드먼은 공식적으로 싱글이며 적극적인 데이팅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의 다음 챕터는 재계 거물과의 인연으로 이어질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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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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