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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김태호PD 폭로 "웃통벗고 온갖 짓 다했는데..3년째 무소식" 울분(살롱드립)

OSEN

2026.02.1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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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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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곽범이 김태호 PD 제작사 TEO를 향한 불신을 드러냈다.

17일 'TEO 테오' 채널에는 "설날에도 살롱드립 정상영업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살롱드립'에는 곽범과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곽범과 김지유는 "오늘 두분을 모셔서 없던 코너가 생겼다"는 말에 "이거 다른거냐"며 "그래 의심했어!"라고 배신감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곽범은 "제가 와이프한테 살롱드립 나간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는거라 ‘(섭외할 사람이) 좀 떨어졌나?’ 의심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지유는 "저는 어느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거짓부렁일까봐"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아니다. 두분 모시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시간 맞추려고"라고 해명했고, 곽범은 "그것도 있고 솔직하게 하나 말씀드리자면 TEO한테 한번 당한적 있다"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김태호 PD님한테?"라고 물었고, 곽범은 "그냥 TEO 스튜디오에. 그게 뭐냐면, 하나 얘기겠다. 제보하겠다. 이게 약 3년전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 황제성 선배가 연락왔다. ‘내가 김태호 PD랑 뭘 하나 할것 같은데 떠오르는 신예들을 모아서 예능을 하나 할 것 같아’ 라더라. 그때 모인 멤버가 신규진, 김해준, 이창호, 양배차, 황제성 이렇게 모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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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테오팀 다 온거다. '이거 우리 일약 스타덤이다' 했다. 그래서 온갖 짓을 다 했다. 웃통 벗고 난리를 다 쳤다. 근데 제성 선배가 점점 연락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물어봤다. 업로드 언제 되고 어디로 올라가고 방영이 언제되냐 그랬더니 '조금 이따 연락 줄게'라더라. 근데 그게 아직까지 업로드가 안 되고 있다"라고 3년째 감감 무소식임을 밝혔다.

장도연은 "제목이 뭐냐"고 물었고, 곽범은 "그것도 모르다. 그냥 모이라더라. 상암동 일대에서 6시간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김지유는 "근데 뭘 찍었냐"고 궁금해 했고, 곽범은 "몰라 뭘 하래 자꾸"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김태호 PD님이 현장에 계셨냐"고 물었고, "없었다"고 하자 "TEO는 맞냐"고 재차 물어 폭소케 했다. 김지유도 "퉤오 아니냐"라고 물었고, 곽범은 "아니다. TEO 맞다. 근데 또 중요한건 여기 너무 대형 시스템이니까 출연료는 입금해주셨다 근 데 대체 그 파일을 한번만 보고싶어서 그렇다. 그게 어디에 있는지"라고 궁금증을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 내부 메신저로 한번 물어봐주면 안 되냐. 촬영 나가셨던 PD님 있으면 혹시 수소문 한번만.."이라고 간곡히 요청했고, 제작진은 "수소문 결과 그들을 품기엔 너무 작았던 TEO의 심의 그릇"이라고 수위 문제로 업로드가 무산됐음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TEO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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