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무한도전' 요가 강사,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벌써 사망 1년 지났다 [Oh!쎈 이슈]

OSEN

2026.02.17 13:4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SNS 캡처

SNS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던 스타 요가강사 이유주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2026년 2월 18일은 ‘무한도전’ 등 예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던 스타 요가강사 이유주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고인은 지난 2025년 2월 18일, 3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유주는 ‘무한도전’ 요가 강사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멤버들에게 고난도 요가 동작을 가르치며 보여준 유연함과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요가 열풍의 주인공이 된 이유주는 요가가 단순한 운동이 아닌 ‘나를 돌보는 시간’임을 대중적으로 전파했다.

아쉬탕가 요가, 빈야사 요가 등 교정 운동 분야 전문 자격을 공인받아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 이유주는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 올렸지만 생일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유족에 뜻에 따라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고, 이유주가 생전 운영하던 요가원에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사망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는 “사실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후의 삶은 일단 모르겠다. 즙 짜듯이 일하고 있고 많이 힘들다. 아무런 말을 하기도 듣기도 싫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게 아무 것도 없다. 매일 챙겨 받는 선물들 보면 내가 힘을 내야 하는데 감사할 힘도 다 빠져 있다. 언니가 많이 힘들어. 내가 피해를 일으키기 전 은퇴하고 싶다. 회원님들한테 미안해 죽겠어. 그나마 컨디션이 따라줄 때 그만하고 싶다. 어쩌면 좋니 모르겠다 진짜루”라고 적혀 있었다.

사망 전날 “Bye”라는 글을 남긴 이유주는 프로필 소개 또한 ‘1990-2025’라고 바꿔놓았다. 특히 생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