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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으로 일부 정체…자정쯤 해소될 듯

중앙일보

2026.02.1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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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왼쪽)·하행선 방향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귀경 행렬이 이어져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최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귀경 방향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시속 40∼80㎞)하고 있으나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귀성 방향은 대부분 막힘 없이 차량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11시∼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는 이날 전국의 총 교통량을 설날 당일이었던 전날(615만대)보다 100만대 이상 줄어든 485만대로 추산했다. 이 가운데 35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 49만대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일 것으로 분석됐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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