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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한복 차려입고 난데없는 '큰절'…당황한 이영자 "결혼해?" ('남겨서뭐하게')

OSEN

2026.02.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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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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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이영자와 박세리가 설을 맞아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유쾌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8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유리, 이대호, 정호영 등 반가운 맛친구들과 함께 설 특집으로 엄청난 스케일의 새해 한상 차림을 선보였다.

이영자와 박세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해 '까치까치 설날은' 노래를 부르며 명절 분위기를 돋웠다. 이영자는 시청자들을 향해 "붉은 말의 해 기세가 좋잖아. 고삐 딱 잡고 내 꿈을 향해서, 소망하는 것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힘찬 새해 덕담을 건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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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박세리의 돌발 행동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정중히 큰절을 올린 박세리가 이영자에게 "이 절이 맞느냐"고 물은 것.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황당하다는 듯 "결혼해? 이거는 결혼할 때 큰절"이라며 설명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평소 당당한 모습과 달리 생소한 한복 차림에 당황한 박세리는 "너무 낯서네요 옷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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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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