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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친척에 흉기 휘두른 30대 테이저건 쏴 체포

중앙일보

2026.02.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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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친척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3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50분쯤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주택가에서 친척인 50대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가슴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인 18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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