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매니저 저격후..럭셔리 집서 여유 "마음 안정돼"[핫피플]

OSEN

2026.02.18 23:4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시술을 해준 의혹을 받고있는 '주사이모' A씨가 각종 논란 속에서도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주사이모 A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초록 초록한 너희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용해진다"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화로운 BGM과 함께 A씨의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이 담겼다. 시야가 탁 트인 창가에는 푸릇 푸릇한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A씨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최근 A씨는 불법 시술 의혹 이후 침묵을 이어가던 중 돌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와 전현무, 박나래 전 매니저를 저격하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당시 그는 자신에 대해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방송 내용을 보고 "팩트는 없고 가십거리", "몰카 써서 악마의 편집 했다", "그만 괴롭히라고 당신들 때문에 1월 1일 충격으로 자살까지 했었다고, 남편이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유서까지 보내준 걸 또 이용해서 방송에 내보냈다"고 주장하며 "PD! 죽다 겨우 살아난 사람의 부탁을 또 시청자의 알권리라고 포장해서 방송을 이용한 당신은 살인자야"라고 분노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전", "무"와 같은 게시글과 '나 혼자 산다' 포스터를 올린 뒤 "사람이 한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내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 "9시간 조사. 흠.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에 더해 15일에는 '주사이모' 의혹을 폭로했던 박나래 전 매니저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공개하며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겠지. 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 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겠지. 네 덕분에 많은 걸 배웠다. 사람을 믿는 법도, 지켜야 할 선도, 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라고 배신감을 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사랑해요" 등 화기애애한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는 A씨의 일방적 주장으로, 전현무와 박나래 전 매니저 측은 A씨와의 친분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A씨는 해당 저격글을 모두 삭제했고, 최근 자신을 걱정하는 모친과 남편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엄마... 기사내용들 다 믿지 말아요... 제 걱정 하지 말아요.. 사랑해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그리움"이라며 과거 해외 여행을 떠났던 추억을 되새기기도. 이에 더해 자택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공유하며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및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불법의료 시술 등의 폭로에 휩싸였다. 박나래 측은 이를 반박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고, 전 매니저들 역시 박나래를 특수상해, 명예훼손, 횡령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경찰은 양측 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로, 지난 12일 박나래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박나래 측 요청으로 조사 일정을 연기했다. 이런 가운데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로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도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관련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주사이모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