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팔꿈치 부상→국가대표 교체’ 원태인, 여전히 오키나와에서 훈련중…다행히 치명적 부상 피했나 [오!쎈 오키나와]

OSEN

2026.02.19 00:4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삼성은 이번 2차 캠프에서 훈련 뿐 아니라 WBC 대표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삼성 원태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19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삼성은 이번 2차 캠프에서 훈련 뿐 아니라 WBC 대표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삼성 원태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19 / [email protected]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6)이 국가대표 교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훈련과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KBO는 지난 15일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인해 WBC 참가가 어려워진 삼성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LG 유영찬을 확정하고 WBC 조직위에 선수 교체 승인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 통산 187경기(1052⅓이닝) 68승 50패 2홀드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한 원태인은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다. 지난 시즌 27경기(166⅔이닝)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17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2.55로 활약하며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오는 3월 개최되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선발됐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삼성은 이번 2차 캠프에서 훈련 뿐 아니라 WBC 대표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삼성 원태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19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삼성은 이번 2차 캠프에서 훈련 뿐 아니라 WBC 대표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삼성 원태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19 / [email protected]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이 기대된 원태인은 WBC 대표팀에서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대표팀에서 교체되고 말았다. 부상 정도는 1단계로 크지 않지만 대회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는 불가피했다. 

팔꿈치 부상을 당한 원태인은 한국에 귀국하지 않고 오키나와 캠프에 남아 함께 훈련을 진행중이다. 부상이 수술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고 부상에서 회복하는데도 추운 한국보다는 따뜻한 오키나와가 더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원태인은 1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오후 러닝 훈련까지 소화했다. 팔꿈치 부상이기 때문에 부상과 관련이 없는 하체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삼성은 이번 2차 캠프에서 훈련 뿐 아니라 WBC 대표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삼성 원태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19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삼성은 이번 2차 캠프에서 훈련 뿐 아니라 WBC 대표팀,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삼성 원태인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2026.02.19 / [email protected]


삼성 관계자는 “원태인은 상태를 지켜봐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에 귀국하기 보다는 일본에 남아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민감한 부위에 부상이 발생한 만큼 빠르게 복귀하기 위해 무리는 하지 않을 전망이다. 최소 3주는 재활을 하고 이후에 구체적인 복귀 시점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시즌 초반 상당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도 있다. 

원태인의 부상은 한국 대표팀은 물론 삼성 입장에서도 너무나 뼈아픈 타격이다. 대표팀은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내보낼 수 있는 1선발, 삼성은 국내 에이스를 잃었다. 그래도 삼성은 원태인이 장기 부상은 피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2023년 WBC에서 국가대표로 나섰지만 1라운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던 원태인은 이번 대회 설욕을 노렸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아쉽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원태인이 부상에서 건겅하게 돌아와 다시 한 번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