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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에이스’ 이현중 응원 받은 소노, 홈 6연승 질주…삼성 최하위 추락

OSEN

2026.02.1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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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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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국가대표 에이스’ 이현중의 기를 받은 소노가 3연승을 달렸다. 

고양 소노는 19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86-64로 눌렀다. 3연승을 달린 7위 소노(20승 23패)는 6위 KT(21승 22패)와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패한 삼성(13승 30패)은 한국가스공사(13승 30패)와 함께 공동 최하위다. 

이날 국가대표 에이스 이현중이 고양에 응원을 왔다. 동료 이정현, 강지훈, 이원석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이현중과 강지훈은 농구인 부모님들 부터 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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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을 42-32로 앞선 소노는 3쿼터를 16점차 리드로 마치면서 승기를 잡았다. 케빈 켐바오가 2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이정현도 16점, 8어시스트를 지원했다. 강지훈은 11점을 보탰다. 임동섭도 모처럼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몰아쳤다. 

경기 후 강지훈은 “좋은 내용으로 이길 수 있어서 기분 좋다. 이규태 형에게 3점슛을 맞았다. 정현이 형이 정말 체크를 잘해줬는데 내가 쉬운 3점슛을 허용했다. 거기서부터 규태 형과 라이벌 의식이 불타올랐다”고 고백했다. 

이현중의 응원도 도움이 됐다. 강지훈은 “어렸을 때 부모님들끼리 대학과 실업팀 동기다. 돌잔치부터 만났다. 고등학교 진학할 때 현중이 형과 저녁을 먹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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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에 선발된 강지훈은 이현중, 이정현 원투펀치와 호흡을 맞춘다. 강지훈은 “현중이 형이 내 자신을 믿으라고 하셨다. 그 말이 큰 힘이 됐다. 우상이다. 좋은 선후배다. 국가대표에 가서 호흡을 잘 맞춰서 좋은 경기하고 귀국하겠다”고 다짐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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