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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동창생 폭로'이어 '스태프 갑질의혹' 터졌다?..결과는 '반전' [핫피플]

OSEN

2026.02.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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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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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왕과 사는 남자’ 흥행 속 장항준, 동창 폭로에 ‘스태프 갑질 사진’까지…알고 보니 반전 웃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을 둘러싼 유쾌한 ‘폭로’들이 연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을 장항준 감독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의 댓글이 확산됐다. 해당 누리꾼은 “고등학교 때 흰 머리띠에 ‘필승’이라고 쓰고 공부하는 줄 알았는데 만화책을 보고 있더라”며 학창시절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3년 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이지만, 최근 영화 흥행과 함께 다시 화제가 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괴짜 캐릭터는 학창 시절부터였다”, “왠지 사실 같아서 더 웃기다”, “시트콤 같은 사람” 등 장항준 특유의 유머러스한 이미지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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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태프가 공개한 ‘갑질 사진’까지 더해지며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지난 18일 ‘왕과 사는 남자’ 스태프 계정에는 “400만 기념 폭로”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항준 감독은 계단 위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삿대질을 하고 있고, 아래에는 무릎을 꿇은 스태프가 고개를 숙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사전에 협의된 연출 사진으로, 스태프는 “연출팀을 모아 무릎을 꿇게 하고 여행 경비를 내줄 테니 유럽에 같이 가지 않으면 사형에 처하겠다 하심”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반전을 선사했다. ‘갑질’이라는 표현과 달리 여행을 함께 가자는 농담이 담긴 장면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다.

연달아 ‘폭로’가 이어졌지만 결과는 모두 장항준 감독의 유쾌한 성격을 드러내는 해프닝으로 귀결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선왕과 촌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봉 2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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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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