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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건강 좋지 않다"…'전원일기' 식구들이 전한 걱정 [핫피플]

OSEN

2026.02.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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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팀] 1960~70년대 은막을 군림하던 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끝에 타계했다. 이가운데 영화계 등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故)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30분 전남의 한 병원에서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고 신성일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월6일로 예정돼 있다. 장지는 고인이 직접 건축해 살던 가옥이 위치한 경북 영천 성일각이다. /photo@osen.co.kr사진=사진공동취재단

[OSEN=사진팀] 1960~70년대 은막을 군림하던 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끝에 타계했다. 이가운데 영화계 등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故)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30분 전남의 한 병원에서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고 신성일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월6일로 예정돼 있다. 장지는 고인이 직접 건축해 살던 가옥이 위치한 경북 영천 성일각이다. /[email protected]사진=사진공동취재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불암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임현식이 자신의 마지막 기록을 정리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부쩍 살이 빠지고 혈관계 이상으로 스텐트 시술까지 받았다는 임현식은 3개월 전 별세한 故 이순재의 봉안당을 찾았다.

임현식은 “장례식장에 갔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했다. 주저앉아 통곡할 것 같아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대선배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故 김수미를 언급하며 “속절없이 떠나는 분들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다”고 눈시울을 붉혀 원로 배우들이 느끼는 생사의 무게를 짐작게 했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배우 최불암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언급이 나와 긴장감을 더했다. 임현식과 만난 배우 박은수는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들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상태가 안 좋다”며 운을 뗐다. 박은수는 구체적으로 “최불암 선배님도 (건강이) 안 좋으시고, 하여튼 선배님들 건강이 다들 안 좋으셔서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삶을 갈무리하려는 듯 대본을 태우려 하고 카메라에 가족의 모습을 담는 임현식을 보며 박은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박은수는 “우리가 자꾸 접으려 하지 말고 펴서 봐야 한다. 아직 할 일이 많다”며 끝까지 연기 열정을 놓지 말자고 다독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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