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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만 1골 3도움’ 슈퍼스타 손흥민의 대폭발…메시와 첫 대결 앞두고 컨디션 최상

OSEN

2026.02.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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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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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와 첫 대결을 앞두고 손흥민(34, LAFC)의 컨디션이 미쳤다. 

LAF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산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손흥민의 1골, 3도움 대활약이 펼쳐지면서 레알 에스파냐를 6-1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대폭발했다. 그는 전반 10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수비 라인을 가르는 전진 패스로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득점을 도왔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페널티킥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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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분 뒤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에게 침착한 패스를 건네며 도움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티모시 틸만의 골까지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전반 1골 3도움으로 어시스트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까지 62분간 활약했다. 

손흥민 대 메시의 꿈의 대결이 다가오고 있다. 2025 MLS컵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 CF가 2026시즌 개막전에서 로스앤젤레스 FC(LAFC) 원정을 떠난다. 장소는 LA의 상징적인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7만 7000석 규모의 대형 경기장으로 옮긴 것은 단 하나의 이유 ‘슈퍼스타 맞대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메시와 손흥민이 MLS 무대에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메시가 미국 무대에 입성한 이후 리그 최대 흥행 카드로 꼽히는 매치업이자, 북중미 월드컵 개최 해에 열리는 상징적인 개막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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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025시즌 정규리그에서 29골 19도움을 기록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15개의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38세의 베테랑은 햄스트링 경미한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18일 정상 훈련에 복귀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올여름 열릴 월드컵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손흥민은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한 그는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몰아치며 단숨에 리그 판도를 흔들었다.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고, 부앙가와 함께 강력한 공격 듀오를 구축했다. 33세의 손흥민은 개막전 강력한 MVP 후보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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