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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윤유선 향한 깊은 사랑 "가장 소중한 사람"('옥문아들')[핫피플]

OSEN

2026.02.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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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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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결혼 이후 최초 토크쇼 동반 출연한 윤유선, 이성호 부부의 퀴즈 맞히기와 토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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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는 판사 시절 '어금니 아빠 사건' 판결로 주목을 받았다. 그 전에는 윤유선의 남편으로도 알려졌던 그는 희대의 최악의 범죄에 엄정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로 한 번 더 이름을 알렸다.

이성호는 “언론에 많이 다뤄졌기에, 내가 브리핑을 하면 달라질 수 있다. 간략히 말하자면 어금니 아빠 사건의 피고인이 유괴 납치해서 성추행과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다”라며 사건을 소개했다. 그는 “피해자가 몇 년 만에 연락해서 친구를 도와주려고 그 집에 갔다가, 그런 일이 벌어진 거다. 피해자의 어머니가 ‘딸에게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도우라고 가르쳤는데, 그게 너무 후회된다’라고 썼다. 그게 마음에 남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드물게 사형 판결을 내린 데 대해 이성호 변호사는 “우리나라에는 사형 제도가 있지만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사형이란 제도가 법에 남아있다면, 사형이 이뤄질 만한 범죄면 판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강하게 판결한 건,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싶어서 사형을 피하지만 이건 일반인 관점에서는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배석 판사랑 논의해서 용기 있게 해야 한다고, 재판부 책무라고 설득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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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엄격하다고 말했다. 이성호는 “보이스피싱이 그렇다. 보이스피싱이 성행하자 소매치기 등 범죄가 줄어들었다. 앉아서 돈을 갈취하는 범죄가 생긴 거 아니냐”라면서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금은방을 이용한다. 계좌가 자신 명의 아니면 막히기 때문이다. 금은방에 연락해서 ‘제가 입금할 테니 금 좀 준비해주세요’라고 한다. 그리고 피해자는 모르고 금은방에 입금하는 거다”라며 그들의 교묘한 수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성호 변호사는 아내 윤유선과 투닥거리면서 깨알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이성호는 “윤유선이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다. 1987년 ‘토지’에서 가련한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는데 이에 윤유선은 "그럼 그때부터 내 팬이었네?"라고 콕 집었다. 이성호는 시침을 뚝 뗐다.

또한 이성호는 "내 아내가 다른 사람한테는 참 천사다"라는 말로 패널들을 한탄하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지독하신 분이다. 그냥 말을"이라고 중얼거렸고, 양세찬은 "그냥 사랑한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호는 “결혼 25년 은혼식을 하는데, 순간이 지나가더라. 그간 내 옆에 가장 많이 있어준 사람, 내 말을 들어준 사람은 다 아내였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아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돌연 진지하게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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