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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충격 방출→친정행’ 201안타 전설 다시 뛴다, 1군 감독 부름에 대만으로 “준비 잘했고, 컨디션 좋다”

OSEN

2026.02.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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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건창 / 키움 히어로즈 제공


[OSEN=이후광 기자] 친정팀에서 재기를 노리는 '전설' 서건창(37)이 마침내 키움 히어로즈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내야수 서건창과 투수 김윤하, 임진묵 등 3명이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김윤하와 임진묵은 17일, 서건창은 20일 각각 대만에 입국했다.

키움은 "서건창은 비시즌 기간 개인훈련을 통해 몸을 잘 만들었고, 퓨처스팀 캠프에서도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1군 코칭스태프는 실전 감각과 현재 몸 상태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서건창의 대만 캠프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서건창은 21일 타이페이돔에서 열리는 대만 WBC 야구대표팀과의 비공개 연습경기부터 선수단과 동행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윤하와 임진묵 역시 퓨처스팀 캠프에서 순조롭게 훈련을 소화했다. 대만 캠프 투수진의 연습경기 등판 일정이 일부 조정되면서 보다 원활한 투수 운용을 위해 컨디션이 좋은 두 선수를 추가로 합류시켰다.

반대로 신인투수 이태양과 최현우는 22일까지 대만 캠프 일정을 소화한 뒤 23일 귀국한다. 이후 퓨처스팀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경상남도 창녕 스포츠파크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만 캠프에 합류한 서건창은 "먼저 퓨처스팀에서 훈련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오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프런트 분들께 감사드린다. 키움 1군 캠프에 합류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겨울 동안 준비를 잘했고, 현재 컨디션도 좋다. 올 시즌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캠프 일정의 반환점을 돈 키움은 자체 청백전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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