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재혼 소식을 전한 직후 갑작스럽게 사과 글을 남기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다음편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진 분위기다.
최정윤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이 제작진 내부 사정으로 쉬어가게 됐다”며 예정된 영상이 공개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다음 주에는 친구들과의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다. 죄송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최정윤은 유튜브를 통해 재혼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새 가족이 생겼다고 밝힌 그는 그동안 ‘싱글맘’ 이미지로만 소비됐던 부분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으며 “이제는 그 프레임을 벗어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재혼 상대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다섯 살 연하의 사업가로, 딸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했기도 하다.
특히 공개된 웨딩 촬영 사진이 인상적이었는데, 딸의 손을 잡고 걷는 새신랑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는 순간 마음이 뭉클했다”며 환하게 웃었고,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이처럼 재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직후 콘텐츠 업로드가 미뤄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닌데”, “다음 편 더 궁금해진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딸과 새 가족 이야기 더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결혼 후 2022년 이혼을 겪었으며,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 최근 재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꾸린 그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