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4회에서는 영업 3일 차를 맞이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셋째 날, 첫 손님으로 중식집을 운영했던 사장님이 등장했다. 커트와 새치 염색과 함께 군대 장교 스타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보검이 “잘해보겠다”고 하자 손님은 “기다렸다. 이 순간을. 우리 보검 씨 ‘폭싹 속았수다’도 봤다. 아내가 보검 씨 굉장히 팬이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곽동연에게는 “저기로만 자꾸 생각나. 황금불상. ‘눈물의 여왕’ 나오지 않으셨냐. 너무 참 재밌게 봤다. 남자 치고는 드라마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어느새 커트는 정교한 마무리 작업 중이었고, 손님은 “그냥 이러고 있어도 굉장히 섬세함이 느껴진다. 잘못돼도 그냥 안 길었으면 좋겠다. 이대로. 너무 좋다. 너무 호사를 누리는 것 같아”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염색을 앞두고 박보검은 염색보를 깜박하는 실수를 했다. 박보검이 “아 맞다. 해드려야 한다”고 하자 곽동연은 따로 불러 “선생님. ‘아 맞다’ 하시면 안된다. 차라리 저를 혼내주세요. ‘이거 안 해주고 뭐했어요’ 하면 고객님은 모르실 수 있다”라고 꿀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