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다산의 아이콘’ 김지선이 또 한 번 남다른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엔 다섯째 막내딸로 반려견을 입양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김지선은 최근 유튜브 '엄쏘'를 통해 반려견 ‘멈무’를 가족으로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이미 네 아이의 엄마인 그는 “막내딸 같은 존재”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깜짝 반려견을 공개한 것. 알고보니 사춘기 딸에 대해 고민을 했고, 신동엽 아내로부터 강아지를 키우면 방에서 나온다는 조언을 들은 것이다.
물론 다섯째 막내딸이 반려견이지만 이에 누리꾼들은 “다섯째 엄마 된 거 아니냐”는 농담 섞인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OSEN DB.
앞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던 김지선은 다산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그는 “계획이 아니라 본능대로였다”고 말하며 “집에 특별한 장치가 있냐”는 질문에는 “형광등이 너무 밝으면 눈 감으면 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산 기운이 있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지인의 난임 고민에 배냇저고리를 건넸더니 실제로 임신 소식이 이어졌고, 다른 가수에게도 배를 한번 만져보라고 했더니 바로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 이를 두고 남편이 ‘삼신할미 닷컴’을 만들자고 했다는 일화까지 덧붙이며 예능감을 뽐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한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진짜 다섯째 같은 느낌”, “가족이 더 따뜻해 보인다”, “멈무까지 복덩이”라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공감도 이어지고 있다.
네 아이에 이어 반려견까지 품은 김지선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에 “역시 다산의 대모답다”, “집안이 늘 북적북적해서 보기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