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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맡긴 금 3000돈 갖고 튄 금은방 주인 나타난 '의외의 장소'

중앙일보

2026.02.20 22:20 2026.02.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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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고객들이 맡긴 귀금속 등 금 3000여돈을 챙겨 달아난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1일 사기 혐의를 받는 A씨를 이날 오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고객들이 세공을 맡긴 금제품, 금괴를 대신 구매해 달라며 미리 보낸 현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에게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다수 접수됐다. 피해 규모는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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