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비앙카 디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6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모델 활동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중심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영국 런던 여행기를 공유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의 마지막 SNS 게시물은 지난해 12월 18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차량 안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이었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지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디아스의 사망 소식은 그의 친구들을 통해 SNS 상에 빠르게 퍼졌다. 마사지 테라피스트 제프 카를로스는 고인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의 유대는 끊어지지 않았다”며 애도의 글을 남겼다.
디지털 크리에이터이자 친구인 파트리시아 간덴 역시 “우리는 아름다운 순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신이 가족에게 위로를 주시길 바란다”며 “나는 너를 사랑과 자부심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또 다른 친구 지오바나 보르헤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디아스의 사망 경위를 전했다. 그는 “비앙카는 최근 미용 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회복 중이었다”며 “폐혈전이 발생했고, 두 차례 경련을 일으킨 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종교를 떠나 가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