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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궁하다지만.. 바르셀로나, 리버풀이 버린 공격수 깜짝 영입 검토

OSEN

2026.02.2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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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스페인 거함 바르셀로나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리버풀이 버린 공격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결별할 것으로 보이는 바르셀로나가 스트라이커 시장을 탐색하고 있으며, 다르윈 누녜스(26, 알 힐랄)가 깜짝 타깃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누녜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 힐랄로 이적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다시 유럽 무대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누녜스는 지난해 여름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 무대에 입성했다. 리버풀 시절 143경기 40골이라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남겼던 그는 사우디에서도 완벽한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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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녜스는 현재까지 알 힐랄에서 24경기 동안 9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수준을 고려하면 바르셀로나와 같은 빅클럽의 시선을 끌기에는 다소 부족한 수치라는 분석이다.

실제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영입 명단에는 쟁쟁한 이름들이 포함돼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2)과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26)가 대표적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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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체는 "케인은 막대한 이적료와 바이에른 뮌헨 내 중요도 때문에 비현실적인 타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애초에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는 바르셀로나가 감당할 수 있는 공격수가 아니란 의미다.

결국 재정과 영입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바르셀로나는 누녜스라는 '현실적인 대안'까지 검토하기에 이르렀다. 리버풀에서의 미미했던 활약과는 달리 누녜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스피드가 바르셀로나 스쿼드에 깊이를 더해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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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리버풀 팬들의 반응은 덤덤하다. 누녜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에도 미온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매체는 "리버풀 팬들이 누녜스의 복귀를 원하거나, 이번 이적 사가를 주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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