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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이거 실화냐, 만루 적시타→찬스서 또 터졌다! 두 타석 만에 2안타-3타점-1득점, 다저스 해결사 우뚝

OSEN

2026.02.21 13:04 2026.02.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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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 2025.03.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 2025.03.02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빅리그 2년차’ 김혜성(LA 다저스)의 타격이 심상치 않다. 

김혜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첫 시범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연속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앞서 오타니 쇼헤이가 내야안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중전안타,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만루 밥상을 차렸다. 

김혜성은 에인절스 선발로 나선 우완 호세 소리아노를 만나 1B-2S 불리한 카운트에서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소리아노의 8구째 98.7마일(159km)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익수 앞으로 향하는 2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트렸다. 소리아노를 강판시키는 한방이었다. 

김혜성은 이후 바뀐 투수 라이언 코스튜이의 폭투를 틈 타 2루로 이동했으나 알렉스 프리랜드의 볼넷에 이어 라이언 워드가 헛스윙 삼진을 당해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은 6-0으로 앞선 2회초 1사 1, 3루에서 찾아왔다. 김혜성은 볼카운트 1B-1S에서 좌완 미치 패리스의 3구째 92.4마일(148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연결했다. 김혜성은 첫 타석에 이어 이번에도 적시타로 투수를 강판시켰다. 

후속타자 프리랜드의 볼넷으로 2루를 밟은 김혜성은 잭 에르하드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며 득점까지 신고했다. 

2회초 9-0의 리드를 잡은 다저스. 그 가운데 김혜성이 3타점 1득점을 책임졌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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